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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왕게임, 관상 토대로 신랄한 신분사회 체험
입력 2013-11-16 18:22 
무한도전 왕게임

‘무한도전에서 왕게임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관상-왕 게임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선 관상을 토대로 각기 다른 조선시대 신분을 부여받은 멤버들이 신랄한 신분사회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신분별로 확연히 다른 메뉴의 식사를 하는가 하면, 폭정을 일삼는 왕의 횡포에 고통 받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이 왕게임을 펼친다. 사진=MBC
그러던 중 진행된 ‘왕자와 거지 게임에서는 높은 신분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벌칙을 수행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분사회의 폐단에 불만을 가진 한 멤버의 모략으로 무려 500년을 뛰어 넘어 2013년의 서울로 타임 슬립을 한 7인의 기상천외 추격전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더 높은 신분을 얻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신분 상승 혈전을 벌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불과 몇 분 차이로 신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 독특한 추격전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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