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봉기, 10살 연하 신부와 혼인신고 1년만에 뒤늦은 결혼
입력 2013-11-16 17:3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백봉기가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서울 논현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백봉기가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백봉기는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1월에 딸을 낳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백봉기와 작품에서 함께 했던 배우들과 양가 친적들과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영화 '청춘학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슬기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백봉기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백봉기 트위터
백봉기는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점의 단골손님이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졌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백봉기는 KBS2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tvN ‘푸른 거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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