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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도복 입고 눈물 뚝뚝… 왜 우나 봤더니 "이거 때문에?"
입력 2013-11-15 22:16  | 수정 2013-11-16 11:15
‘추사랑 유도복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유도복을 입고 폭풍 눈물을 흘려 네티즌의 눈길

1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유도장을 방문한다.

추성훈 가족의 유도 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도 공인 유도 7단을 자랑하며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라고.

이에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추성훈과 추성훈의 아버지는 추사랑을 위해 특별히 맞춘 앙증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는 유도복으로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여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추사랑 유도복 사진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유도복, 사랑아 왜 울어? 이거 때문에? 유도복이 마음에 안들어?" "추사랑 유도복, 이 귀염둥이 왜 울까?" "추사랑 유도복, 아빠가 겁났나?" "추사랑 유도복, 왜 울어요 귀요미~ 울지마요! 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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