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남재현 장인, 후포리 스타일로 변신한 장모에 “예뻐”
입력 2013-11-15 00:28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자기야에서 남재현 장인이 장모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재현과 장모가 함께 후포리 미용실을 찾은 가운데, 남재현은 염색을, 장모는 파마와 염색을 했다.

자기야에서 남재현 장인이 장모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자기야 캡처
이후 시간이 흐르고 남재현은 새치가 완벽 커버된 검은 머리를 선보이며 훈훈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파마 하나로 다시 태어난 장모 역시 염색까지 하며 10년은 젊어진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변신한 장모를 본 장인은 예뻐죽겠다”며 환하게 웃었고, 장인은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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