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남재현, 바다낚시 도전 중 굴욕 ‘허술함 甲’
입력 2013-11-14 23:40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자기야에서 남재현이 바다낚시를 하다 굴욕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처가를 방문한 남재현은 장인, 장모와 함께 바다낚시 도전에 나섰다.

근처 방파제에 도착한 그들은 고기를 잡을 생각에 들떠 있었다. 먼저 낚싯대를 던진 장인어른은 폼나게 던졌지만 바위에 걸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자기야에서 남재현이 바다낚시를 하다 굴욕을 당했다. 사진=자기야 캡처
뒤이어 남서방도 낚싯대를 던졌고, 좋은 자세를 선보여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낚싯대가 바위에 걸리거나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고 바늘에 찔리기까지 하는 등 어설프고 허술한 낚시 실력을 드러내며 굴욕을 당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