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종시 전세난] 공무원 2차로 5600명 대이동
입력 2013-11-14 20:00  | 수정 2013-11-14 21:29
【 앵커멘트 】
다음달 13일부터 정부 세종청사 2단계 입주가 시작되는데요.

공무원 5천 6백여 명의 대이동을 앞두고 벌써 전세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옮겨 갈 정부 기관은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를 비롯해 모두 19개 기관인데요.

문제는 이들 기관의 근무자들이 생활할 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지난해 9월 정부세종청사 1단계 입주때도 집이 없어 난리였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신동규 기자가 세종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