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험한 결혼식 사진, 웨딩드레스 입고 로프에 매달린 신부…왜?
입력 2013-11-14 16:55 
[MBN스타 대중문화부]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벤 호터가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찍었던 것으로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로 알려졌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으로 등반가들도 등반하기 어려워하는 곳이다.


또한 신부 모델이 사진에서 선보인 기술은 ‘티롤리안 트래버스로 경험 많은 전문 등반가들이나 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험한 결혼식 사진 보기만해도 오싹” 잘못하다가 결혼식 날 사망하겠다” 결혼식 사진 독특하긴 하겠네” 이색 결혼식 장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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