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은 현재 임신 15주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서지영은 다섯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현재는 강남구 논현동에 신혼집을 뒀다.
서지영은 엄마로 만나고 싶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팀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돌한 여자 ‘대물 ‘피아니시모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