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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7년째, 항상 아쉽다” 종영소감
입력 2013-11-14 10:55 
[MBN스타 안하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2(이하 ‘막영애12)의 김현숙이 친필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측은 ‘막영애12의 여주인공 김현숙이 시즌12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친필 편지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7년째지만 항상 아쉽습니다”라며 다음 시즌에는 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삶과 함께 공감하겠습니다. 진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막영애의 시즌12는 지난 7월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이어졌다. 김현숙 역시 이번에도 ‘막영애의 터줏대감이 돼 활약했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막영애12의 한상재 PD는 영애와 혼연일체가 된 김현숙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항상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김현숙과 영애는 이제 뗄 수 없는 가족 같은 존재다. 시즌12는 끝나지만 ‘막영애는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2(이하 ‘막영애12)의 김현숙이 친필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한편 ‘막영애12는 내년 상반기에 시즌13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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