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경기도중 낙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 김형칠 선수의 영결식이 오늘(14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장에는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과 박용성 IOC위원 등 체육계 관계자와 승마협회 관계자, 유족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정길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자상하게 후배들을 이끌고 지도하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볼수 없지만 고인께서 보여준 스포츠를 향한 사랑과 헌신적 노력은 한국스포츠의 끊임없는 도약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 김형칠 선수의 유해는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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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장에는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과 박용성 IOC위원 등 체육계 관계자와 승마협회 관계자, 유족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정길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자상하게 후배들을 이끌고 지도하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볼수 없지만 고인께서 보여준 스포츠를 향한 사랑과 헌신적 노력은 한국스포츠의 끊임없는 도약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 김형칠 선수의 유해는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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