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충격 이혼하더니' 미란다 커, 결혼 반지 빼고는…'세상에!'
입력 2013-11-13 10:54  | 수정 2013-11-13 11:05
'미란다 커'

결혼 반지를 뺀 미란다 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주 톱모델 출신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을 방문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나타난 그는 왼손 약지에서 결혼 반지를 뺀 모습으로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혼 발표 후에도 올랜도 블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 부부'였던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이달 초, 이혼을 발표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미란다 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정말 끝난 사이인가" "미란다 커, 진짜 이혼 이유가 뭐야" "미란다 커, 결혼반지는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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