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서지석, 영리한 플레이로 ‘첫 골’ 쾌거
입력 2013-11-12 23:58 
[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체능 서지석이 드디어 첫 골을 성공시켰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농구 두 번째 대결로, 예체능 팀과 경남 창원이 맞붙었다.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창민으로 인해 예체능 팀에 공백이 생겼고, 이를 대신해 이정진이 합류했다.

상대 팀의 실력에 긴장한 예체능 팀은 1쿼터에서 17대 0이라는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최인선 감독은 첫 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멤버들은 심기일전해 다시 경기장에 들어섰고, 에이스 서지석은 슛 동작으로 상대를 속이고 파울을 유도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자유투를 얻게 된 서지석은 투 샷 중 한 골을 성공시키며 감격스러운 첫 득점을 했고, 이후에도 단독 돌파를 하는 등 골 슈을 성공시켰다.

‘예체능 서지석이 드디어 첫 골을 성공시켰다. 사진=예체능 방송캡처

줄리엔강도 자신의 영역인 골밑에서 자리를 지켜내며 득점까지 연결하는 투지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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