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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신입대원 천명훈, 몰래 카메라에 ‘당황’
입력 2013-11-12 23:55 
[MBN스타 김나영 기자] ‘심장이 뛴다 신입대원으로 천명훈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천명훈은 중국으로 촬영을 간 이원종을 대신해 신입대원으로 합류했다.

천명훈이 오기 전 기존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먼저 장동혁은 전혜빈에게 박기웅만 챙긴다며 어이없는(?) 질투심을 드러냈고, 계속 짜증을 내자 전혜빈은 소리를 지르며 그만 하라고 했다.

이에 천명훈은 카메라를 꺼달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촬영장을 이탈했다. 밖으로 나간 천명훈은 싸우는 건 나갈 수 없다. 내가 아는 혜빈이는 저럴 친구가 아니다. 10년을 넘게 알았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장동혁이 찾아와 그를 진정시켜 안으로 인도했고, 전혜빈은 천명훈을 향해 몰래카메라라 그렇지. 안 그러면 그럴 일이 없다”고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그제서야 천명훈은 웃음을 보이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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