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현수 ‘1박2일’ 러브콜, “예능하고 싶어요"
입력 2013-11-12 19:19 
배우 여현수가 ‘1박2일 서수민 CP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여현수는 지난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서수민 CP의 트위터에 PD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예능 해보고 싶은데 매니저가 힘이 없어 트위터 한 번 해봅니다. 예능 해보고 싶습니다”는 멘션을 남겼다.
서수민 CP는 이에 앗! 이렇게 직접 트윗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좋은 기회가 언젠가는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고 화답했다.
이는 ‘1박2일 시즌3 출범을 앞두고 새 멤버를 물색중인 제작진에게 여현수가 직접 출연 의사를 전한 것. 이처럼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출연 의사를 먼저 내비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한편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