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효성 측 “신상정보 노출, 학교로부터 사과 받았다”
입력 2013-11-12 18:43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시크릿 전효성 측이 학교로부터 사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인하대학교를 찾아가 관련 사건을 조사하고, 학교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혹시 이후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지켜보기로 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출된 자료에는 다행히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전효성의 신상을 열람해 휴대폰으로 찍은 듯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에 중심에 섰다.

시크릿 전효성 측이 학교로부터 사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전효성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며, 내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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