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숫자와 문자 금형 등을 훔쳐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 판매한 혐의로 39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 2명은 지난달 초부터 경기 시흥의 한 공장에서 숫자와 문자 금형 등을 훔쳐 자동차번호판 18개를 위조한 뒤, 개당 50만∼80만원을 받고 팔아 66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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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등 2명은 지난달 초부터 경기 시흥의 한 공장에서 숫자와 문자 금형 등을 훔쳐 자동차번호판 18개를 위조한 뒤, 개당 50만∼80만원을 받고 팔아 66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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