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명적인 뱀들, 실제로 봤더니…"으악! 사람살려!"
입력 2013-11-12 16:49  | 수정 2013-11-12 16:56
'치명적인 뱀들'

'치명적인 뱀들'의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명적인 뱀들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가장 영리한 뱀 중 하나인 킹코브라는 몸길이가 5.5m에 달하며 독이빨로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좋아하는 먹이가 뱀이기 때문에 '뱀을 잡아먹는다'는 뜻의 '오피오페이거스(OPHIOPHAGUS)'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한 방울소리는 내서 '방울뱀'이라고 이름 붙여진 방울뱀은 방울 소리로 145m에 있는 생명체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한번 물리면 상처 주변이 괴사하거나 심하게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물 무늬비단뱀은 남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종으로, 큰 몸집과 함께 난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 자란 수컷의 경우엔 크키가 승용차 두 대를 이어 놓은 정도이고, 무게인 남자 두 명을 합친 것과 맞먹습니다.

'치명적인 뱀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명적인 뱀들, 우리나라엔 없는거죠", "치명적인 뱀들, 얘기만 들어도 소름 돋네요", "치명적인 뱀들, 상상도 하기 싫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수중 사진작가 프랑코 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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