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촬영 내내 너무 답답했다" 고민 토로
입력 2013-11-12 15:42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방은진 감독과 배우 전도연, 고수가 참석했습니다.

전도연은 "정연의 역할을 연기하며 인물이 처한 상황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 속 딸뿐 아니라 실제 내 딸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했다"며 애뜻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전도연과 고수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월 개봉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으로 가는 길, 개봉날짜가 언제지? 보고싶다!"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고수! 연기호흡 완전 기대"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이 기다려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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