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 응사앓이, “살아있는 멀티캐스팅, ‘신품’ 후 처음”
입력 2013-11-12 14:55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이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신품(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9,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며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94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김수로도 응사앓이? 빠져들었군” 김수로 응사앓이 귀엽다” 아 ‘응사 보고싶다” 역시 명품 드라마는 어디가서도 호응 받는구나”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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