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장근석의 ‘예쁜 남자’로 연기 재개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KBS2 ‘예쁜남자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KBS2 새 수목극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가장 매력적인 여성 중 한 명으로 패셔니 스타 캐릭터를 맡았다.
한편, ‘예쁜 남자는 뛰어난 외모와 매너를 가진 남자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류 스타 장근석을 비롯해 아이유 한채영 소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