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이상훈 부부가 두 달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지난 9월1일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들의 별장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9월 중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배낭 여행식으로 약 두 달 간 독일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방문했다.
이효리는 이 와중에도 트위터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