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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코치, 2014시즌 ‘공룡구단’과 함께 한다
입력 2013-11-12 10:55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타격코치로 최경환(전 SK 와이번스)와 계약했다.
NC는 12일 "최경환 타격 코치와의 계약이 성사됐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최경환 코치는 김광림 타격코치와 함께 N팀 타격지도를 맡는다.
최경환 코치는 그 동안 코치를 하면서 선수들과의 호흡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경환 코치는 12일부터 팀에 합류해 선수들과의 미팅 후 훈련을 지도한다.
최경환 타격코치가 NC와 계약했다. 사진=NC 다이노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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