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양세형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9월 말 양세형을 소환해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어제) 불거진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에 이어 벌써 여섯 번째로 거론된 인물이다. 이밖에도 톱스타 연예인들이 다수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법 도박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이들은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스포츠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일명 ‘맞대기 도박으로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씩 베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9월 말 양세형을 소환해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어제) 불거진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에 이어 벌써 여섯 번째로 거론된 인물이다. 이밖에도 톱스타 연예인들이 다수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법 도박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양세형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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