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지성·김민지 커플, 내년 5월 11일 결혼
입력 2013-11-12 09:04 
‘축구스타 박지성(PSV 아인트호벤)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내년 5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 커플은 최근 양가 부모와의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일정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커플은 내년 5월 11일 결혼할 예정이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1년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씨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 여름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내년 5월에 결혼한다. 사진=MK스포츠 DB
결혼 시기를 5월로 정한 이유는 박지성의 경기일정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이 소속된 네덜란드 정규시즌이 내년 5월 초까지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의 한 특급호텔을 결혼식 장소로 물색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