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한시’ 최다니엘 “베드신 궁금하다”
입력 2013-11-12 01:01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해보고 싶은 신으로 ‘베드신을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 1:111 퀴즈쇼에는 배우 최다니엘, 김옥빈, 정재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가장 해보고 싶은 키스신이라는 질문을 받자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최다니엘이 해보고 싶은 신으로 ‘베드신을 꼽았다. 사진=DB
이어 키스신을 찍을 때 상대 배우의 키는 상관없다”며 안 해본 신이 많겠지만 베드신은 못해본 것 같다. 겁나긴 하는데 궁금하긴 하다. 과연 어떻게 찍을까”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또한 진행자 김태진이 같은 질문을 던지자 정재영은 베드신? 말만 들어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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