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HONG KONG'은 2만 2천여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소녀시대는 총 25곡의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