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2층 주택서 불…3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11-11 04:56 
어제(10일) 오후 5시 24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의 주택 2층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은 건물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형광등 연결전선의 접촉이 불량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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