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천포 이름 공개, 이제 남은 건 성나정 남편?
입력 2013-11-10 04:49 
삼천포 이름 공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8회에서 삼천포(김성균 분)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삼천포는 20살의 목표였던 자전거 무전여행을 위해 집을 나섰지만 마당에서 지갑을 잃어벼렸고, 우연찮게도 그 지갑은 조윤진(도희 분)의 손에 들어간다.

지갑의 주인을 알기위해 지갑 속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조윤진은 삼천포가 자신들보다 2살이나 어린 77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삼천포의 나이와 함께 이름도 공개됐다. 성나정(고아라 분)의 결혼식 날, 삼천포는 참석자 명단에 김승균이라는 본명을 적으며 이름을 공개한 것이다.

삼천포 이름 공개, 삼천포 이름 공개가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삼천포 이름 공개에 팬들은 삼천포 이름 공개, 후련하다.” 삼천포 이름 공개, 이제 남은 건 고아라 남편인가?” 삼천포 이름 공개되니 점점 더 흥미로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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