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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질식 닭 AI와 무관
입력 2006-12-13 15:27  | 수정 2006-12-13 15:27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병한 전북 김제시 공덕면 인근 진봉면 축사에서 닭 7천여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이 긴급역학조사를 벌였으나 음성으로 판명났습니다.
오늘 오전 진봉면 가실리 박모 씨의 축사에서 닭 7천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이 AI 여부에 대한 긴급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조사결과 환풍기가 고장 나는 바람에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닭 7천여마리가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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