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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결혼선물 요구 “선배가 흔히 주는 자동차 정도”
입력 2013-11-09 12:40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조정치가 결혼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이적이 두 사람 결혼 선물을 정말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인은 새 앨범에 노래를 같이 했다. 이적 씨와 듀엣을 했는데 선물을 주신다고 하더라. 뭘 말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희열은 이적 씨 돈 잘 번다. 이런 건 남자가 말해야한다”며 은근슬쩍 조정치에게 물어봤다. 그러자 조정치는 선배가 흔하게 후배들 챙긴다고 주는 자동차 정도”라고 대답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조정치 결혼선물, 가수 조정치가 결혼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이어 정인은 둘 다 면허도 없다”며 그런데 은근히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지리산 다녀 온 후에 보면 딱 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다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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