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동남, '2급 장애아들 고백' '안녕하세요 출연한 친동생' 애틋한 가족애
입력 2013-11-09 12:04  | 수정 2013-11-11 09:15
정동남

탤런트 정동남이 과거 2급 장애아들의 고백 부터 최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친동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축구에 빠져 자식보다 선수를 더 챙기는 엄마가 고민이라는 고민자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번에 30경기 중 27경기를 갔다”고 밝힌 그녀는 축구선수 사인 비법을 소개하던 중 자신이 정동남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과거 정동남은 한 방송에 출연해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막내아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사진=방송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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