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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얼마인가 보니 무려…
입력 2013-11-08 21:43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김희철이 저작료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김희철은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를 작사했다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오렌지 캬라멜의 팬인데 김희철이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를 썼다”며 김희철이 작사에 참여한 ‘상하이 로맨스를 언급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김희철이 저작료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 썰전 방송캡처
이에 김희철은 오렌지 캬라멜 소소가 대표와 친해서 하게 된 일”이라며 술을 마시던 중 가사 제의를 받았고 처음에는 ‘런던 보이라는 타이틀로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공익 근무를 하는데 노래가 잘될 땐 한달에 300만원씩 들어왔다. 평균적으로 200만원은 들어온 것 같다”고 털어놓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하다니 쿨하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한 거 보니 무려 200만원?” 그 정도의 가격을 받을 노래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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