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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vs김슬기, 19금 파격 베드신에 '무한동력'까지…무슨 일?
입력 2013-11-08 20:37 
‘배슬기 ‘김슬기 ‘무한동력

배슬기와 김슬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슬기는 7일 개봉한 영화 '야관문'에서 49세 연상의 신성일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배슬기는 영화와 별개로 노출에 관심이 집중돼 속상했다. 하지만 노출연기를 후회하진 않는다. 그래서 시사회 때 정말 떨렸다”며 일반시사회 때 무대인사가 원래 없었는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귀한 시간을 내서 와주신 분들이기도 하고 보탬이 될까 해서 갔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순 없지만 그건 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을 그린 영화입니다.




한편 김슬기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SNS 새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무한동력' 미디어데이 제작발표회에는 임슬옹, 달샤벳 우희, 김슬기, 안내상, 공명, 달샤벳 멤버 아영, 세리, 가은, 수빈, 지율이 참석했습니다.

배슬기 김슬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슬기 김슬기, 둘다 검색어에서 내려오질 않네” 배슬기 김슬기, 슬기들이 화제네” 배슬기 김슬기, 둘다 귀엽고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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