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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현 `넘어지는 순간에도 슛은 쏜다` [mk포토]
입력 2013-11-08 19:31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모비스 천대현이 전자랜드 정영삼의 파울에 걸려 넘어지면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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