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레용팝 호주서 팬 사인회…현장에 300명 몰렸다
입력 2013-11-08 17:25 
걸그룹 크레용팝이 호주에서 팬 사인회를 마쳤다.
8일 크레용팝은 호주 시드니 조지 스트리트에 위치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이벤트 시네마에서 공연 겸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크레용팝 팬 사인회 현장에는 3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호주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과 태국 팬들까지 몰려 크레용팝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와 ‘댄싱퀸 공연을 마친 후, 현지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고마움을 전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해외에서도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많은 해외 팬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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