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준이 영화 ‘블랙가스펠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정준은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블랙가스펠에 대한 애정과 흥행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블랙가스펠로 나와 양동근, 김유미의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이 여러 가지를 접할 수 있으니 이런 다큐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의 말대로 ‘블랙가스펠은 진짜 소울을 찾아 소울 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어 흥행 공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50만 관객이 넘으면 미국에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한국에서 공연을 하겠다. 150만 관객이 넘는다면 모셔올 수도 있고 공연장도 섭외가 가능하다. 꼭 관객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100만이 넘으면 양동근과 함께 한시간동안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할 것이다”라며 천만 관객이 넘을 시 양동근이 발가벗고 여의도 공원에서 전력질주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정준은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블랙가스펠에 대한 애정과 흥행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블랙가스펠로 나와 양동근, 김유미의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이 여러 가지를 접할 수 있으니 이런 다큐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의 말대로 ‘블랙가스펠은 진짜 소울을 찾아 소울 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정준이 ‘블랙가스펠에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