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 “둘째 임신한 아내 고소영…기쁘고 미안해”
입력 2013-11-08 16:52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장동건이 둘째를 임신한 고소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라며 ”장동건 역시 매우 기뻐하며 더 열심히 영화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햇다.

장동건은 현재 김민희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장동건은 둘째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일이 바빠 미안해한다고 한다.

앞서 두 사람은 2010년 10월 첫째 아이를 낳았다.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된 건 3년여만의 일이며, 출생예정일은 내년 3월 말~4월 초로 알려졌다.

장동건이 둘째를 임신한 고소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고소영은 임신으로 그동안 출연을 논의했던 작품들을 모두 보류시켰지만 싱글 맘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출연을 확정하고 그들을 돕는 일은 계속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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