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둘째 임신에 장동건 하는 말이…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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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라며 "장동건 역시 매우 기뻐하며 더 열심히 영화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장동건은 김민희와 함께 영화 '우는 남자'를 촬영하고 있어 둘째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일이 바빠 미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소영은 임신으로 하정우와의 작업은 물론 그동안 출연을 논의했온 작품들을 모두 보류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영 장동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장동건, 둘째 아이 가졌구나” 고소영 장동건, 아들일까 딸일까” 고소영 장동건, 첫째 아들도 많이 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고소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