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매매 보합…전세 63주째 상승
입력 2013-11-08 14:50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에 대한 당정 합의 소식으로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취득세 인하 기대감으로 재건축아파트 낙폭이 둔화하면서 3주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신도시에선 분당(-0.01%)은 내렸고 일산(0.01%)은 소폭 올랐습니다.
아파트 전세시장은 여전히 매물 부족 현상으로 서울(0.19%)이 63주 연속 상승행진을 기록했으며 수도권(0.03%)과 신도시(0.02%)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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