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우민·레이 곱창 먹방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
입력 2013-11-08 11:19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레이가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시우민과 레이가 곱창 먹방과 함께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남미 투어를 떠난 DJ 신동을 대신해서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 DJ가로 나섰다.
시우민과 레이는 ‘진짜 한국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한국의 맛을 소개하던 중 인기 야식 메뉴인 곱창볶음을 직접 시식해 보였다.

다이어트에 예민하다는 시우민은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것 같다”며 군침 도는 곱창 먹방을 보였다.
또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을 맛보며 정말 맵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시우민 레이 곱창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우민 곱창 정말 맛있게 먹는다” 시우민 곱창 탐나” 시우민 곱창, 배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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