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 신혼집 전세금 고백…“반반씩 보탰다”
입력 2013-11-07 21:3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조정치 정인 커플이 신혼집에 대해 밝혔다.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정인은 많은 사람들이 집을 샀냐고 오해하는데 사실 전셋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정인은 전세금 뿐 아니라, 가위, 비닐봉지 비용까지 정확히 반반씩 돈을 보탰다”고 전했다.

또한, 정인은 단 한 번도 집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내 방이 더 더럽기 때문”이라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인 신혼집 전세금, 정인 신혼집 전세금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10년 째 열애하고 있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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