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화장품 모델 발탁…‘팜므파탈’ 도전
입력 2013-11-07 17:52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신소율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7일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색조 메이크업 라인 ‘RED A.H.C를 새롭게 론칭하며, 배우 신소율을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하고 명랑한 모습과는 달리 절제된 카리스마와 팜므파탈적 섹시 느낌의 이번 뷰티사진은 신소율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새빨간 립스틱에 건강한 피부톤은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전혀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는 것.

신소율이 에스테틱 모델로 발탁됐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그 동안 기초 중심의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은 A.H.C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색조 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됐다”면서 RED A.H.C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갈 모델로 신소율 씨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모델기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애잔한 감정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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