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둘째 임신, “태교 전념 중”…남편 장동건 싱글벙글
입력 2013-11-07 16:28  | 수정 2013-11-07 16:55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소영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장동건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아내의 임신 소식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 중인 고소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둘째 임신을 기뻐하며 싱글맘 돕기 행사 등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한 뒤 10월 첫째 아이를 낳았다. 고소영은 이후 미혼모와 싱글맘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잦은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싱글맘을 위한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키로 했다.
다만 하정우와 출연 논의를 했던 영화 등 작품 활동은 잠시 뒤로 미룰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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