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100만 화소 통합 영상인식 카메라 개발
입력 2013-11-07 14:01 
현대모비스는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차선과 램프 등을 통합 인식하는 전방 카메라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방 위험차량 경보 시스템의 경우, 30만 화소 카메라는 전방 70미터까지 영상 인식이 가능하지만 100만 화소 카메라는 인식 거리가 100미터로 늘어납니다.
현대모비스는 1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하면 영상인식 기능과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며, 지능형 자동차 개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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