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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내주 성탄절 특사 여부 결정
입력 2006-12-13 09:27  | 수정 2006-12-13 09:27
청와대가 다음주 성탄절 특사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기업인들이 포함되는 대사면 쪽으로 검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자세한 소식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상범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성탄절 사면이 실제로 이뤄지긴 합니까. 이뤄진다면 기업인들 포함 여부가 가장 관심사인데요..

<기자>
네, 다음주 초면 오는 25일 성탄절 사면이 있을지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성탄절 특별사면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다음주 쯤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사면 대상 신청요구 왔나
-기업인들 요청은 순방전 왔다.

28일 재계 상생회의 하는데 빈손으로 만날 수 있나
-...

청와대가 기업인을 포함한 성탄절 특별사면 여부를 다음주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는 25일 성탄절 특별사면을 하기로 하고, 기업인을 포함하는 대사면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면 여부는 다음주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특사에서 김우중 전 대우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회장은 포함됐지만,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최태원 SK회장 등은 제외됐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낼 인추의 있나
-홍보수석 등(이재정이 빠진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자리를 말함). 헌재소장은 이번주 쉽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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