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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8일 모비스전 `인천외국어고의 날` 실시
입력 2013-11-07 13:40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인천외국어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연고 지역에 위치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해 '인천외국어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랜드는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 및 단체 응원 등을 통한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투는 강인수 인천외국어고 교장이 실시한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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