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측 “영화 ‘빅매치’ 출연? 확정 아냐…검토 중”
입력 2013-11-07 11:46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보아 측이 영화 ‘빅매치(가제, 감독 최호)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보아가 ‘빅매치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보아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방송 후 보아에게 작품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출연에 대해 확정을 짓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보아는 KBS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에서 주인공 연애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눈물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보아 측이 ‘빅매치(가제) 캐스팅에 대한 입을 열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빅매치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크랭크인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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