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건우, 매지니먼트 구와 전속 계약…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입력 2013-11-07 11:25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유건우가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7일 오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유건우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유건우가 친근한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이자 이정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건우는 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바람이 분다를 비롯 연극 ‘훈남들의 수다 시즌 1, 2, ‘작업의 정석, ‘잇츠 유 등을 통해 연기활동으로 펼쳐왔다.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모델로도 유명하다.

‘러시아 2013 아트 풋볼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갈라 쇼-천상시계 단원으로 뽑혀 궁궐을 무대로 펼쳐지는 한민족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과 성군 세종의 이야기를 그려낸 바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과 오연수, 김민, 이다희, 차예련, 최윤영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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