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측 “‘빅매치’ 출연 검토 중”
입력 2013-11-07 11:22 
가수 보아가 영화 ‘빅매치(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빅매치 출연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는 보아가 출연한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방송 이후 작품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빅매치도 그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배우 이정재,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했다.
12월 촬영을 시작, 내년 하반기 개봉이 목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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