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 김민지 상견례 마쳐…극비리 결혼 준비 중?
입력 2013-11-07 11:01 
축구선수 박지성(32)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28)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8월 상견례를 가졌고 이번 시즌 뒤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해 6월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들은 한강 등 공개된 장소에서도 스스럼없이 애정표현을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지성 김민지 상견례. 사진= MBN스타 DB, SBS 제공
아직까지 박지성의 프러포즈는 아직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장미 한 송이, 실반지 하나면 될 것 같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김민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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